23일(토) 1시-3시 사이에 하동정씨 대종회 참석차 개평마을을 갔는데, 코로나도 끝나고 단풍이 시작되는 관광철이라 많은 내방객들이 일두 고택을 찾아주셨다.
대형 관광차 3대는 주차공간이 없어 골목길을 막고 주차되어 있고, 소형차들은 갓길에 연달아 주차를...
또한 신규 진입한 차량들은 주차공간을 찾지못해, 동네를 한바퀴 도는 광경을 목격했다.

함양군 관광지중 상림과 아울러 가장 많은 인원이 다녀가는 개평마을인데....
기존 주차장 인근 논등을 시세보다 조금 더 주더라도 매입해서 주차장을 확보해야만 한다고 본다
예산이 확보되어야만 하는 것이지만....계획 및 집행시기를 앞당길수록 좋다고 본다
전통적인 농업기반시설의 함양이, 농업비중이 앞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공간을 기존 문화재시설등으로 군행정 동력을 끌어올리고, 군경제력을 높혀가야 한다고 본다.

좀더 바란다면 개평마을을 "민속마을"로 격을 높이는 문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개평마을-대봉산 휴양리조트-상림공원의 삼각 관광벨트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개평마을에서 대봉산리조트 넘어가는 안내표지등을 좀더 눈에 띄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토,일요일 관광차량이 많을때는 10시-오후 3시 정도 까지는 교통안내요원을 배치하여 내방객들의 주정차에 안내가 필요하다고 본다
주차 공간을 못찾아 동네를 돌게 해서야 되껬는가....
함양군의 대표관광지인 개평마을에 제대로 주정차공간이 없어 갓길에 주정차를 하고, 주차공간을 찾아 동네를 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