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 공기좋고 조용하고!! 아늑한 함양을 좋아했던 관광객입니다.
주말이면 남편과함께 함양에서 자연을 벗삼아 충전하러 갔는데.....
밤 산책중 상림숲에서 들리는 뽕짝을 듣게되었어요.
그것도 매주 토요일마다!!!!!!
임영웅가수가 상암에서 열리는 콘서트 연습으로 시끄럽게했다고 인근주민에게 양해와 사과를 했다는 뉴스를 보셨는지요?
온국민이 다알고 팬층이 두터운 노래잘하는 가수도 잘 알고있는거죠!!!
내가 좋다고하는 일이지만 남어게 소음이 될수있다는걸요.
 클래식이라도 듣기싫으면 소음인데 온동네 떠나가라 들리는 큰스피커에 자기들끼리만 흥이나서 부르는 뽕짝은 부디 취소시켜주세요.
지나가는 마을사람들도 시끄럽다고 하는 행사를 누구를위해 계속 진행하는건지!!

최초의 인공림 격에 맞는 행사를 진행하세요.
노래는 노래방에서 부르시고
상림숲은 예전처럼 자연과 어우러지도로 조용하게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