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개암 강익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작성일
- 2023-05-12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65
6일 500여명 참석 선생의 애민정신·실천정신 계승
함양군은 지난 6일 (사)남계서원(원장 이창구) 주관으로 개암 강익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강민구 개암기념사업추진위원장, 진주강씨 후손, 유림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탄신제례에는 최종수 성균관장이 초헌관을, 조종명(남명 조식 후손), 강대수(전 진주강씨종회 회장)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을 비롯한 5명에게(김세원·강임기·김진윤·박중경·여순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개암 강익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천정신을 면면히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암 강익(姜翼, 1523~1567)은 명종 7년 일두 정여창 선생을 기리고자 남계서원 창건을 주도하였으며, 초야에 머물며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 양성을 위하여 평생을 받친 인물이다.
함양군은 지난 6일 (사)남계서원(원장 이창구) 주관으로 개암 강익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강민구 개암기념사업추진위원장, 진주강씨 후손, 유림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탄신제례에는 최종수 성균관장이 초헌관을, 조종명(남명 조식 후손), 강대수(전 진주강씨종회 회장)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을 비롯한 5명에게(김세원·강임기·김진윤·박중경·여순상)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개암 강익 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선생의 애민정신과 실천정신을 면면히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암 강익(姜翼, 1523~1567)은 명종 7년 일두 정여창 선생을 기리고자 남계서원 창건을 주도하였으며, 초야에 머물며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 양성을 위하여 평생을 받친 인물이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기획담당 (☎ 055-960-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