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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 작성일
- 2018-02-09 13:03:29
- 작성자
- 김가령
남편과 노후는 귀촌해서 자연과 살고 싶어서 전국을 다니다 남편이 연덕리가 맘에 든다고 부산의 공직생활을 접고 경남함양에서 퇴직을 하는 꿈을 꾸고 준비를 하고 있던중에 함양의 지인소개로 조ㅇㅇ이라는 소개를 받았습니다.귀촌준비를 시작하는 저희는 정보와도움이 절실했습니다.친절한 함양군민이 귀촌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기자이며 건축을 하셨다고 하고 함양에 뿌리가 깊은집이고 읍의 식당이나 군청에도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정착하기전부터 좋은사람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공무원의빠듯한 월급에 세아이를 공부시키고 연덕리에 땅을 2000평가까이 사다보니 몇년 뒤에 집을 지을 생각이였는데 조ㅇㅇ씨가 대지인땅을 담보로 대출해서 집을 지을 수있게 도와준다고 해서 귀촌준비는 시작되었습니다.
연덕리중에 안연서라서 이웃도 필요하고 해서 평소 남편을 신뢰해 주던 지인 4가구가 귀촌을 하기위해 땅을 사고 부산집을 정리중인 집도 있는상황입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기가막혀서 같이 귀촌하기로 했던 남편친구와 직장동료들에게 귀촌하는것을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자고했습니다. 무서워서 귀촌할 엄두를 내겠습니까?
2017년 8월 1억대출을 해서 집을 지어주기로 한 조ㅇㅇ씨에게 주었습니다.
도의원이 하는설계사무실에 설계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조ㅇㅇ씨와 친분이 있는 Y건축사에서 설계와 현장감독을 했다는데 2017년 8월에 시작한 공사가 현재 2층도 안올라가고 1억이라는 돈은 어디가고 일하는 인건비와 장비대금이 1200만원 못받았다는 전화를 받고 사실 확인을 하니 처음부터 사기였습니다.자재도 계약보다 약한 H빔이 들어오는등 믿고 맡긴 저희가 이상한 사람이 된것같습니다.2017년10월말까지 완공.11월말까지완공된다 12월까지 완공된다.저희는 조ㅇㅇ씨 고향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을 집도 없이 이렇게 만들진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남편은 2018년 1월에 함양으로 발령이나서 첨엔 집을 못구해서 차에 옷가지와 이불을 실고 다니는 집시생활을 했습니다.영하10도와15도 날씨에 남편의 함양생활을 저희가 꿈꾸던 귀촌의 안락한 생활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저희의 사정을 알게된 귀촌 준비중이던 지인들은 노후에 마음맞는 사람들과 공기좋은 곳에서 사는게 꿈이지 귀촌하는 사람을 배척하고 이용하려는 곳에 갈 필요없을 것같다고들 합니다.
마을에 들어가는 도로도 좁아서 소방차도 못 들어와서 집이 완전히 다 타는 곳이라 불만이였는데 귀촌을 장려하고 편리한 환경을 찾아보자는 의견들이 나오니 더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오늘도 남편은 이산가족이 되어서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한달도 안되었는데 살이 빠져서 바지허리를 줄여서 가져갔습니다저희사연이 경남신문에 기사가 났다고 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저희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합니까?
공무원의빠듯한 월급에 세아이를 공부시키고 연덕리에 땅을 2000평가까이 사다보니 몇년 뒤에 집을 지을 생각이였는데 조ㅇㅇ씨가 대지인땅을 담보로 대출해서 집을 지을 수있게 도와준다고 해서 귀촌준비는 시작되었습니다.
연덕리중에 안연서라서 이웃도 필요하고 해서 평소 남편을 신뢰해 주던 지인 4가구가 귀촌을 하기위해 땅을 사고 부산집을 정리중인 집도 있는상황입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기가막혀서 같이 귀촌하기로 했던 남편친구와 직장동료들에게 귀촌하는것을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자고했습니다. 무서워서 귀촌할 엄두를 내겠습니까?
2017년 8월 1억대출을 해서 집을 지어주기로 한 조ㅇㅇ씨에게 주었습니다.
도의원이 하는설계사무실에 설계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조ㅇㅇ씨와 친분이 있는 Y건축사에서 설계와 현장감독을 했다는데 2017년 8월에 시작한 공사가 현재 2층도 안올라가고 1억이라는 돈은 어디가고 일하는 인건비와 장비대금이 1200만원 못받았다는 전화를 받고 사실 확인을 하니 처음부터 사기였습니다.자재도 계약보다 약한 H빔이 들어오는등 믿고 맡긴 저희가 이상한 사람이 된것같습니다.2017년10월말까지 완공.11월말까지완공된다 12월까지 완공된다.저희는 조ㅇㅇ씨 고향으로 귀촌하는 사람들을 집도 없이 이렇게 만들진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남편은 2018년 1월에 함양으로 발령이나서 첨엔 집을 못구해서 차에 옷가지와 이불을 실고 다니는 집시생활을 했습니다.영하10도와15도 날씨에 남편의 함양생활을 저희가 꿈꾸던 귀촌의 안락한 생활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저희의 사정을 알게된 귀촌 준비중이던 지인들은 노후에 마음맞는 사람들과 공기좋은 곳에서 사는게 꿈이지 귀촌하는 사람을 배척하고 이용하려는 곳에 갈 필요없을 것같다고들 합니다.
마을에 들어가는 도로도 좁아서 소방차도 못 들어와서 집이 완전히 다 타는 곳이라 불만이였는데 귀촌을 장려하고 편리한 환경을 찾아보자는 의견들이 나오니 더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오늘도 남편은 이산가족이 되어서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한달도 안되었는데 살이 빠져서 바지허리를 줄여서 가져갔습니다저희사연이 경남신문에 기사가 났다고 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저희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합니까?
- 담당
- 행정과 행정담당(비서실) (☎ 055-960-5001)
- 최종수정일
- 2024.07.23 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