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6차산업 푸드플랜 융복합 관광산업과 연계 - 국내관광활성화와 청년일자리창출 농민소득증대 됩니다

일본 여행 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여행가서 국내여행활성화 되어 일자리창출 로컬푸드 농촌관광으로 농가소득을 올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행작가(대한민국대표여행지1000, 대한민국대표맛집1000)이자 농촌관광 컨설턴트로 경남창원농업기술센터 전남장성농업기술센터, 충남청양농업기술센터, 충북충주농업정책과, 경북영주농민사관학교 등 에서 관광산업과 로컬푸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면서 농민들이 지자체장이나 공무원들에게 아래 내용을 알렸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말해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6차산업이 융복합사업으로 푸드플랜사업으로 진화되고 있고 2019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이 AT(한국농산물유통공사)에서 지자체로 이관되어 농민단체가 쉽게 로컬푸드직매장을 설립 운영 할수 있게 되어서 농업회사법인들이 로컬푸드직매장 설립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건축 장소가 농가소득 활성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예시정관에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을 통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도모한다고 나와 있는데 관광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이 사업의 효율화를 높일수 있습니다.

사과로 유명한 충주시 중앙탑공원은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로컬푸드직매장인 중앙탑농특산물판매장은 1.8km 떨어진 허허벌판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어서 개장 초기 사과빵을 판매하다가 보관문제로 냉동식품인 사과떡을 판매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충주휴게소에서 충주사과돈까스와 충주사과고추장약초비빔밥을 판매하면서 인기가 좋아 휴게소 안에 있는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고속도로휴게소중 2년연속 전국판매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 푸드코너는 영동군과 함께“백종원과 함께하는 우리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SBS 추석특집으로 ‘맛남의광장’ 이라는 타이틀로 영동군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영동표고버섯국밥 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표국밥과 영표덥밥 복숭아 촉복파이 영동옥수수 멕지톤 이라는 간식을 개발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꾸러미사업을 시작해 로컬푸드 직매장중 선진지 견학으로 많이 찾는 완주로컬푸드직매장은 모악산점을 제외하고 도심지역이나 아파트단지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성격이 혼합된 형태로 지역민을 주고객층으로 운영하여 농촌관광사업과는 연계되기 힘든 실정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조성된 로컬푸드직매장의 경우 동문주차장에 로컬푸드직매장과 로컬푸드레스토랑 농민들이 만든 차를 판매하는 로컬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만든차 : 국화차 구절초꽃차 맑은고요발효차 감잎차 헛개차  뽕잎차 블루베리잎차 작두콩차 야생화꽃차 돼지감자차 보리순차 매화차 등
  그러나 순천만국가정원내 대부분의 카페는 커피와 핫도그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서 로컬푸드직매장의 순천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수십종의 다양한 차들과 짱순이빵 등을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게 합니다.

로컬푸드 6차산업 융복합이 20~50년전부터 자생적으로 성장해온 일본의 경우 다양한 농산물가공품들이 관광지 중심이나 주차장에 로컬푸드먹거리와 로컬푸드기념품직매장에서 판매되어 관광객들의 손길을 반기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충남도가 2012년~2013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실행한 충남공동체함양사업에 농촌관광 컨설턴트로 참가한후 농촌체험과 6차산업의 상관관계를 알기위해 일본 로컬푸드 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딸기 특산품이 유명한 규슈 후쿠오카시 신간센이 출발하는 후쿠오카 중심지 하카다역내 쇼핑센터 시장에는 농업회사법인 단체가 딸기를 활용한 딸기과자 딸기모찌 딸기빵 등 6차상품 가공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첩첩산중에 자리잡은 인구 3만의 작은 산골마을 북규슈 유후인은 1971년 주민 협의기구 '내일의 유후인을 생각하는 모임’을 결성하여 긴린호수를 중심으로 축제 온천숙박 로컬푸드를 연계하여 상공관광으로 발전시켜 온 도시가 로컬푸드판매장처럼 다양한 6차상품들을 개발 판매하고 있어 일본 20대 젊은이들이 연인과 가장 여행가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쿠라지마화산이 있는 남규슈 가고시마시는 대표관광지인 사쿠라지마화산에서 발생한 검은모래사장인 흑사, 검은소- 흑우, 검은돼지- 흑돈, 현미발효식초- 흑초 등 대표농특산물을 연계 활용한 4흑 마케팅으로 관광과 로컬푸드 6차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규슈 후쿠오카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판매장은 우리나라 행복장터처럼  한편에 작은 공간이 아니라 휴게소 중심에 넓직한 매장에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상품, 관광기념품 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관광기념품을 사고 현지주민들은 장을 보는 경우를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청배나무로 유명한 돗토리현의 이십세기배박물관의 로컬푸드 기념품매장에는 배를 활용한 배과자 배빵 배음료수 배아이스크림 등 수십종의 로컬푸드 6차산업 상품들이 관광객들의 손길을 반깁니다.

백도로 유명한 혼슈(본도) 오카야마현 세토내해국립공원 와시바야마전망대 4층에는 지역농특산물인 백도(북숭아)를 활용한 백도과자 백도빵 백도음료수 백도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3층에서는 녹차카페 2층에는 로컬푸드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과 로컬푸드의 연계성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밀농사와 멸치 다시마 특산물이 생산되는 세토내해 시코쿠지방 가가와현에는 우동만들기 체험이라는 미끼상품으로 밀가루와 멸치 다시마 육수 젓가락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판매장이 농촌체험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혼슈 북알프스 국립공원 다테야마 90km 구간에 설치된 도야마알펜루트 트롤리버스 케이블카 지하터널버스 유람선 로프웨이 등으로 이어지는 7곳 탈거리 8곳의 승차역 로컬푸드판매장에 도야마현 나고야현의 각기 다른 6차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지역단위로 관광산업이 생기가 넘칩니다.

라벤다로 유명한 북해도 후라노팜도미타농원은 대표특산물인 라벤다를 중심으로 봄 여름 가을 색다른 꽃을 재배하고 농원판매장에는 라벤다아이스크림 라벤다사이다 라벤다물을 판매하고 관광객 혼잡을 피해 외곽에 주차장이 있는 2층 건물을 세워 2층에는 로컬푸드레스토랑을 1층에는 라벤다와 우유를 활용한 수십종의 6차상품 로컬푸드기념품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고속도로휴게소 횡성휴게소 한우더덕스테이크, 충주휴게소사 과돈까스, 금산인삼랜드휴게소 인삼갈비탕, 보성녹차휴게소 꼬막비빔밥, 영동황간휴게소 표고버섯국밥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푸드코너를 찾아 가는 로컬푸드맛집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고속도로휴게소가 없는 지자체의 경우 고흥군 이나 영주시 풍기  만남의광장 휴게소처럼 로컬푸드판매장과 카페 로컬푸드레스토랑 등을 고속도로 진입 인근이나 가는 길목에 운영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로컬푸드 6차산업이 융복합 푸드플랜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로컬푸드 판매의 첨병이라고 할수 있는 고속도로휴게소의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형식적으로 운영하거나 철수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은 곳도 있는 실정입니다.

  => 여행자들이 네이게이션 없이도 찾아갈수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220곳 푸드코너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행복장터는 로컬푸드 6차산업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공간이자 지자체간 6차상품을 비교하고 경쟁하는 바로미터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는 푸드코너와 연계해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판매하고, 
행복장터에서는 해당지자체의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단순가공품과  지역을 대표하는 순천짱순이빵 곡성토란빵 예천토끼간빵 공주알밤빵 등 5천~1만원대 로컬푸드 6차상품화 기념품이 판매 될수 있도록 개발하고 장려하여야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나 도청 차원에서 지자체로컬푸드 음식과 연계된 행복장터가 
1) 휴게소 중심에 있는지, 농산물 수확물, 단순 가공품 판매 위주 인지, 
2) 우리밀 팥 등 국내산재료로 만든 6차상품기념품 비중은 몇% 인지, 
3) 다른 기초자치단체 상품 비중은 몇% 판매하고 있는지 등의 기준으로 
“6차상품 판매 우수 현장 행복장터”를 선정한다면 시군 지역농민들과 여행자들도 관심을 갖는 로컬푸드 6차산업 판매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컬푸드 6차산업 상품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행복장터는 최적의 장소인데, 행복장터 중 사진을 못 찍게 하는 곳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행복장터를 포토존으로 설정하여 농산물과 6차상품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릴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권장하기 위해 기념품을 주거나 할인을 해주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 시스템으로 농민들이 정성을 담아 출하한 상품들이 자긍심으로 표현 될 수 있어야 합니다. 

2. 우리나라에는 기초자치단체마다 팔경이나 십경등 대표관광지가 선정되어 있고 다양한 로컬푸드 관련 축제가 펼쳐지지만 년중 상시 운영하는 로컬푸드판매장이나 로컬푸드레스토랑 농민들이 생산한 차를 마실수 있는 티카페를 찾기 힘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 문화관광부서와 농촌관광 로컬푸드 부서간 협의를 통해 각지자체 대표관광지 주차장에 로컬푸드직매장을 조성하고 2층이나 별도의 건물에서 로컬푸드레스토랑과 로컬푸드티카페를 운영할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와 적극적인 업무협조가 이루어져야 농촌관광과 문화관광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국내관광산업 활성화와 알자리창출로 이어질수 있을 것 입니다. 

  여행자들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산물과 6차상품을 접하고 구입하면서 맛집 sns마케팅처럼 로컬푸드 6차상품 관련 포스팅을 인터넷에 올리면 기념품이나 할인을 하는 행사도 연계하여 로컬푸드 6차산업 상품이 찾아가고 싶고, 먹어보고 싶은 상품이 되도록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3. 우리나라에 160여곳이 넘는 농업기술센터가 넓은 부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춘천농업기술센터 입구에는 막국수체험박물관을 운영하고 강촌에서 메밀꽃축제를 펼치고, 용인농업기술센터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로컬푸드직거래매장을 운영하고 주변에 농촌체험 관련 6차산업 농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흥농업기술센터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처럼 대표농특산물을 선정하여 기술센터 1층에 로컬푸드직매장과 로컬푸드 차를 판매하는 시니어카페를 운영하고, 로컬푸드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로컬푸드요리전문점을 유치하고 로컬푸드반찬 인증점을 유도하는 것처럼 사업을 운영하면 농촌경관 체험관광 로컬푸드 6차산업이 농가소득의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시군 마다 조율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표특산물중 하나를 선정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경관농업으로 조성하고 로컬푸드 6차상품을 생산하여 판매 할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과 레스토랑과 티카페를 운영하면 로컬푸드 6차산업을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되고 국내관광활성화도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아시아 관광대국으로 손꼽히는 태국은 국가 기금으로 4성급 호텔에 160개 객실이 있는 삼프란리버사이드호텔을 중심으로 50에이커 부지에 친환경농사를 활용한 로컬푸드레스토랑 농촌문화체험 6차상품을 활용한 로컬푸드직매장 시장판매 등을 농민들과 함께 운영하면서 농촌교육을 하고 일자리창출을 하는 융복합사업체인 수안삼프란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우수마을을 선정하거나 국유지, 시군유지를 선정하여 권역화사업이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예산 등으로 삼프란모델처럼 상시체험을 운영하는 호텔을 중심으로 친환경농사와 농촌문화체험 로컬푸드레스토랑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는 선도사업으로 운영하면 국내관광활성화, 농가소득 향상과 일자리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우리나라 농촌체험이 대부분 고구마캐기 옥수수따기 사과따기 딸기따기체험등 체험을 위한 단순 농사체험상품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가와현의 우동만들기체험처럼 2층에서 우동체험과 식사를 한 후 밀대를 기념품으로 주면 1층으로 내려와서 수백종의 6차상품이 진열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일본밀가루, 육수용멸치, 장아찌반찬 
등 체험관련 로컬푸드 6차상품 판매를 유도하여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 농촌체험이 체험을 위한 체험이 아닌 대표농산물을 활용한 6차상품을 알릴수 있는 기초자치단체나 각농촌체험마을만의 특색있는 체험을 개발하여 농촌체험 후 해당 농산물을 구입할수 있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가소득을 올려야 합니다.

6.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고령 다산면행정복합타운과 주민복지를 위한 대가야문화누리센터를 운영하는 고령군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에 로컬푸드 농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하고 전기차, 한옥민박  문화관광 역사 로컬푸드 농촌관광 융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령농산물판매장에 6차상품은 개발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6차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3년 6차산업 우수사례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20~50년전부터 관광산업과 6차산업을 연계하여 자생적으로 성장한 일본 6차산업과 벌어진 격차를 좁혀야 눈이 높아진 여행자들의 발길을 우리나라로 되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컬푸드 6차산업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시청,군청 이 기업과 농민이 함께 힘을 합쳐 보다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농촌관광산업의 견인차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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