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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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을 믿습니다
- 작성일
- 2020-01-07 17:33:56
- 작성자
- 정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함양군 유림면 판문길 34-5
부 정덕출
모 박영순의 세째딸 정지윤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20년 1월 2일 오전 11시 39분에 함양성심병원에서 아버지가 119에 실려 응급실에 오셨다고 보호자인 저에게 한통화 전화가 왔습니다.
정신없이 병원에 도착해보니 아버지의 머리는 9바늘이나 꿔메었고 오른쪽 쇄골뻬는 3도막이나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2일 오전 10시경에
설날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유림에있는 방앗관으로 기름도 짜고 지리산흑돼지고기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현재 (구)휴천초등학교 아래부터 옥산마을입구까지 한도로를 차단하고 가스배관을 묻는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편도 2차선중 1차선을 파고 한차선만 수신호로 통행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오전~11시경 화암마을에서 판문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좌회전하는 과정에 묻어둔 모래와 자갈로 인하여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면서 미끄러져 머리에 썻던 헬멧이 깨지고 머리가 찢어져 땅에 쓰러지면서 귀에 곶고 있던 보청기까지 분실이 되었고~
현장에 계시는 일용직으로 일하는 어른신께서 119로신고 오전(11시 9분) 하여 함양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머리는 9바늘 꿔멨고 오른쪽 쇄골뼈가 3돈각나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은 아버지가 정신이 그데로이고 다리를 다치지 않았다는것~
아버지께서는 사고 당시 어떤 무언가가 밀어 넘어지셨다고 합니다만 사고 현장도로가 일부는 모래와 자갈로 덮혀있어 세면바닥과의 틈차이로 넘어지는 과정부닫히면서 느꼈던 생각으로 믿습니다.
평소 아버지는 모든것이 모범적이고 준비성이 많은 사람으로 출발전 헬멧까지 착용후 출발했는데도 헬멧이 깨지면서 머리를 9바늘이나 꿔메야하는 큰사고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1월 2일 진주세란병원으로 모셔서 1워 3일 오전에 어깨 수술을 진행하였고~
아버지의 도움이 없고서는 생활이 안되는 엄마는 1월 3일에 요양보호사선생님의 도움을 받고자 접수까지 완료한상태입니다.
그동안에는 집안의 경제를 고려하여 아버지가 직접 어머니를 간병하고 생활해 왔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관할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있는경우 공사업체측에서 책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 1월 3일 공사현장을 찾아가서 관리소장님을 만날것을 요청하였으나 출근하지 않았다고하고 관리소장님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요구하였으나 개인정보차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날오후에
어머님댁으로 잠시 일하시는 일용직 어르신께서 집으로 찾아오셔서 아버지의 입원한병원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먼저 보호자인 저와 통화를 원한다고 제 명함을 드리고 통화를 원했지만 현재까지 전화연락이 없습니다.
과연
공사현장이 없었다면 아버지의 사고가 있었을까요~?
공사현장에서 사고가난다면 공사업체가 책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함양관할지역에서 일어난 사고인만큼 힘없는 군민을 위하여 관심 가져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저는 함양군 유림면 판문길 34-5
부 정덕출
모 박영순의 세째딸 정지윤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20년 1월 2일 오전 11시 39분에 함양성심병원에서 아버지가 119에 실려 응급실에 오셨다고 보호자인 저에게 한통화 전화가 왔습니다.
정신없이 병원에 도착해보니 아버지의 머리는 9바늘이나 꿔메었고 오른쪽 쇄골뻬는 3도막이나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2일 오전 10시경에
설날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유림에있는 방앗관으로 기름도 짜고 지리산흑돼지고기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
(현재 (구)휴천초등학교 아래부터 옥산마을입구까지 한도로를 차단하고 가스배관을 묻는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편도 2차선중 1차선을 파고 한차선만 수신호로 통행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오전~11시경 화암마을에서 판문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좌회전하는 과정에 묻어둔 모래와 자갈로 인하여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면서 미끄러져 머리에 썻던 헬멧이 깨지고 머리가 찢어져 땅에 쓰러지면서 귀에 곶고 있던 보청기까지 분실이 되었고~
현장에 계시는 일용직으로 일하는 어른신께서 119로신고 오전(11시 9분) 하여 함양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머리는 9바늘 꿔멨고 오른쪽 쇄골뼈가 3돈각나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은 아버지가 정신이 그데로이고 다리를 다치지 않았다는것~
아버지께서는 사고 당시 어떤 무언가가 밀어 넘어지셨다고 합니다만 사고 현장도로가 일부는 모래와 자갈로 덮혀있어 세면바닥과의 틈차이로 넘어지는 과정부닫히면서 느꼈던 생각으로 믿습니다.
평소 아버지는 모든것이 모범적이고 준비성이 많은 사람으로 출발전 헬멧까지 착용후 출발했는데도 헬멧이 깨지면서 머리를 9바늘이나 꿔메야하는 큰사고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1월 2일 진주세란병원으로 모셔서 1워 3일 오전에 어깨 수술을 진행하였고~
아버지의 도움이 없고서는 생활이 안되는 엄마는 1월 3일에 요양보호사선생님의 도움을 받고자 접수까지 완료한상태입니다.
그동안에는 집안의 경제를 고려하여 아버지가 직접 어머니를 간병하고 생활해 왔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관할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있는경우 공사업체측에서 책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 1월 3일 공사현장을 찾아가서 관리소장님을 만날것을 요청하였으나 출근하지 않았다고하고 관리소장님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요구하였으나 개인정보차 확인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날오후에
어머님댁으로 잠시 일하시는 일용직 어르신께서 집으로 찾아오셔서 아버지의 입원한병원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먼저 보호자인 저와 통화를 원한다고 제 명함을 드리고 통화를 원했지만 현재까지 전화연락이 없습니다.
과연
공사현장이 없었다면 아버지의 사고가 있었을까요~?
공사현장에서 사고가난다면 공사업체가 책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함양관할지역에서 일어난 사고인만큼 힘없는 군민을 위하여 관심 가져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군수님을 믿습니다
- 작성일
- 2020-01-16 08:56:29
- 작성자
- 행정과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말씀하신 사고에 대해 관련부서인 건설교통과 도로관리담당에 내용을 알려드렸고 한국가스공사에서 처리해야할 사안으로 이첩되었습니다.
군에서는 최대한 해결이 잘 될 수 있도록 한국가스공사에 독려 중이며 귀하께는 별도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말씀하신 사고에 대해 관련부서인 건설교통과 도로관리담당에 내용을 알려드렸고 한국가스공사에서 처리해야할 사안으로 이첩되었습니다.
군에서는 최대한 해결이 잘 될 수 있도록 한국가스공사에 독려 중이며 귀하께는 별도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담당
- 행정과 행정담당(비서실) (☎ 055-960-5001)
- 최종수정일
- 2024.07.03 13: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