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남계서원 추계제향,대제에 외부 인사를 초청하고파 문화관광과 남계서원 관리자에게 제향 날자를 문의한 바, 잠깐 기다리라고 하드니...., 담당자가 없어서 모른다고 답변을.... 그래서 담당자가 없어서 모른다고 하면 답변이 끝나냐고 했더니....담당자 들어오면 답신 준다고.

그래서 군수 비서실에 전화해서 이 내용 알렸드니, 다른 직원으로 부터 11일 날로 예정되어 있다고, 당연히 오전에 거행되리라 생각되지만, 몇 시부터 시작하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다시 알려준다고, 재차 전화받아 10시 부터 1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고...

다 통보받고 난 후 담당자라고 다시 전화와서 통보 받았다고 알려줌.

다른 부서도 아니고 해당부서에서 담당자 아니라고 이런 날자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과 알림판에 중요 행사 연중 계획표가 있어야 하고, 개별 직원은 업무 수첩이나 탁상용 달력, 일정표등에 명기되어야 정상이지 않는가....

너무나 불성실하고 업무 숙지가 대단히 미흡한.... 대단한 요구 사항도,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봄에 벗꽃 만개시에 경향각지 지인들을 초청하여 1박 2일 과정으로 남계한옥홈스테이에 숙박하면서 한옥마을, 벽송사,농월정 등을 탐방했다.

학사루를 견학시키는데...신발을 벗고 올라 가야하는데...
얼마나 청소나 관리를 안했는지 먼지가 소복히 쌓여서 다시 신발을 신고 올라갔고, 문화재 청소 관리 좀 하라고 군에 전화 했었다.

타 군을 언급해서 미안하지만, 거창군과 산하기관, 농업기술센터 등에 전화하면 신호벨 2번째 울릴때 전화받는다.

올초 산청에 잠시 일할때 군민들께 군정 만족도와 기관원들 청렴도에 문의하니.... 군정에 만족하고, 청렴한 산청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신임 군수께서는 이런 저런 사항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대처하리라 봅니다.

함양 공무원들...열정이 너무 없고, 소극적이며, 모르면 알아서 알려줄려는 열의와 적극성이 너무 없음.

1년에 과별 돌아가면서 워커숍도 하고, 근무태도, 평판등을 적극적으로 심사하여 고과에 적극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전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주간신문등 군청 행정 홍보기사등 문의하는 단순한 사항도 담당자가 아니라고 모른다고, 아주 간단히 쉽게 답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해당 주무 과장등 부터 본 과에 대한 업무숙지 및 숙달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