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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인구 지원 정책 관련 재질의
- 작성일
- 2024-07-19 14:26:56
- 작성자
- 김문구
안녕하세요? 군수님 지난 3월경 함양군 인구지원 관련 질의를 올렸던 작성자입니다.
불철주야 함양군민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전보다 살기 좋은 함양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문의를 드린 사유는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 산후건강관리비 등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운영중이라 하셨고, 출산장려금 상향지원은 군의
재정부담을 수반하는 만큼 실태파악과 정책효과 등 관련부서들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출산장려정책이 시행,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재, 저의 질의가 1회성으로 단순 이벤트성으로 끝나는게 아닌지 우려되어 다시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월 질의 내용 -
안녕하세요? 함양으로 내려온지 9년정도 된 집안의 가장입니다.
현재 저는 함양에서 와이프를 만나 정착하고, 첫째 아이를 두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를 가지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자녀 출산 계획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함양군의 출산장려정책 및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인접 거창군, 산청군 인구증가시책과 비교했을때
아직도 함양군 출산관련 인구증가시책은 예전과 다름없이 아쉬움이 생겨 군수님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양군의 경우 첫째아이 1백만원, 둘째아이 2백만원등 출산장려금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거창군의 경우 아이 출산시 5백만원, 산청군의 경우에도 첫째아이 290만원/ 둘째아이 410만원등..
인접시군과 너무 차별성이 큰 상황입니다. 함양군에 문의를 해도 당장 내년에도 출산장려금 등.. 거론되는 정책은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며, 함양군 공무원 조차, 주소지를 거창으로 이적하여
출산장려금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증, 중장년층 인구증가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산장려시책 관련해서는 홍보가 안된어 제가 모르는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어 추진이 안되고 있는 상황인건지
군수님 그리고 함양군 공무원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미 함양군 출생은 연 100명 미만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으며, 인구유지의 근간이 흔드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경기에
타 인접군보다 많이는 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저도 둘째가 생기면 주소지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입소문이 적어 않아 별 타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SNS의 발전으로 향후에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당장 5백만원 준다고 사는데 큰 변화를 없겠지만, 적어도 상대적 박탈감만은 없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함양군 출산지원금 관련 군수님 및 공무원들의 정책방향이 궁금합니다.
불철주야 함양군민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전보다 살기 좋은 함양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문의를 드린 사유는 '함양군 인구늘리기 지원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 산후건강관리비 등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운영중이라 하셨고, 출산장려금 상향지원은 군의
재정부담을 수반하는 만큼 실태파악과 정책효과 등 관련부서들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출산장려정책이 시행, 개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현재, 저의 질의가 1회성으로 단순 이벤트성으로 끝나는게 아닌지 우려되어 다시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월 질의 내용 -
안녕하세요? 함양으로 내려온지 9년정도 된 집안의 가장입니다.
현재 저는 함양에서 와이프를 만나 정착하고, 첫째 아이를 두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를 가지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자녀 출산 계획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함양군의 출산장려정책 및 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인접 거창군, 산청군 인구증가시책과 비교했을때
아직도 함양군 출산관련 인구증가시책은 예전과 다름없이 아쉬움이 생겨 군수님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양군의 경우 첫째아이 1백만원, 둘째아이 2백만원등 출산장려금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거창군의 경우 아이 출산시 5백만원, 산청군의 경우에도 첫째아이 290만원/ 둘째아이 410만원등..
인접시군과 너무 차별성이 큰 상황입니다. 함양군에 문의를 해도 당장 내년에도 출산장려금 등.. 거론되는 정책은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며, 함양군 공무원 조차, 주소지를 거창으로 이적하여
출산장려금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증, 중장년층 인구증가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산장려시책 관련해서는 홍보가 안된어 제가 모르는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어 추진이 안되고 있는 상황인건지
군수님 그리고 함양군 공무원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미 함양군 출생은 연 100명 미만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으며, 인구유지의 근간이 흔드리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경기에
타 인접군보다 많이는 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저도 둘째가 생기면 주소지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입소문이 적어 않아 별 타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SNS의 발전으로 향후에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를겁니다.
당장 5백만원 준다고 사는데 큰 변화를 없겠지만, 적어도 상대적 박탈감만은 없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함양군 출산지원금 관련 군수님 및 공무원들의 정책방향이 궁금합니다.
- 담당
- 행정과 행정담당(비서실) (☎ 055-960-5001)
- 최종수정일
- 2024.07.22 17: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