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에 가려면?
- 작성일
- 2010-11-03 17:18:13
- 작성자
- 문화관광과
- 조회수 :
- 2514
● 자가용 : 함양 IC로 나와서 우회전(함양읍으로)
->남원방면 국도 24호선 이용(약 4km, 7~8 분)
->좌측편 보시면 오도재(지리산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나옴
- 네비게이션 주소 :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123-21
● 대중교통 : 오도재 바로 앞까지 가는 대중교통은 현재 없습니다.
많이 걷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함양지리산고속(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셔서 군청 방면으로 1~2분 정도만 걸어오시면 함양지리산고속이 있습니다)에서,
마천(백무동)가는 버스를 타시고 가시다가 함양읍 구룡리 조동마을에서 하차,
(버스타는 시간:약 10분 정도 소요)-> 오도재정상까지 걸어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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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재(悟道峙)
오도재(773m)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되어 도로로서의 기능을 할뿐만 아니라, 구불구불한 길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텔레비전 cf에도 소개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오도재의 초입부분인 구불구불한 모양의 길을 지안재라 하는데,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오도재라 통칭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길은 삼봉산(1,187m)과 법화산(99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으로, 가야의 마지막 왕이 은거하여 피신하였던 지역이기도 하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수많은 승군들이 머물렀던 곳이다.‘오도재’라는 이름은 당시 벽송사를 오가던 고승들이 이 고개를 오르내리며 도를 깨우쳤다((悟道)는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도재 정상에는 지리산제1관문이 우뚝 솟아 있으며, 판소리다섯마당의 하나인 변강쇠전의 지리적 배경이기도 하였기에 변강쇠,옹녀를 테마로 한 시비장승공원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에는 지리산 주능선(천왕봉~반야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지리산 조망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은 지리산을 품에 안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곳이다.
->남원방면 국도 24호선 이용(약 4km, 7~8 분)
->좌측편 보시면 오도재(지리산가는길)이라는 표지판이 나옴
- 네비게이션 주소 :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 산123-21
● 대중교통 : 오도재 바로 앞까지 가는 대중교통은 현재 없습니다.
많이 걷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함양지리산고속(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리셔서 군청 방면으로 1~2분 정도만 걸어오시면 함양지리산고속이 있습니다)에서,
마천(백무동)가는 버스를 타시고 가시다가 함양읍 구룡리 조동마을에서 하차,
(버스타는 시간:약 10분 정도 소요)-> 오도재정상까지 걸어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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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재(悟道峙)
오도재(773m)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되어 도로로서의 기능을 할뿐만 아니라, 구불구불한 길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텔레비전 cf에도 소개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오도재의 초입부분인 구불구불한 모양의 길을 지안재라 하는데,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오도재라 통칭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길은 삼봉산(1,187m)과 법화산(991m)이 만나는 지리산 관문으로, 가야의 마지막 왕이 은거하여 피신하였던 지역이기도 하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수많은 승군들이 머물렀던 곳이다.‘오도재’라는 이름은 당시 벽송사를 오가던 고승들이 이 고개를 오르내리며 도를 깨우쳤다((悟道)는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도재 정상에는 지리산제1관문이 우뚝 솟아 있으며, 판소리다섯마당의 하나인 변강쇠전의 지리적 배경이기도 하였기에 변강쇠,옹녀를 테마로 한 시비장승공원이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에는 지리산 주능선(천왕봉~반야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지리산 조망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은 지리산을 품에 안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곳이다.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5.10 09: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