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생애 첨으로 함양을 다녀온 소감
- 작성일
- 2010-06-28 10:56:40
- 작성자
- 권기범
- 조회수 :
- 1312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토요일 오후 함양으로 향했습니다.
첨으로 용추사에 들러 고즈넉한 산사에서 들리는 폭포소리를 들었고
내려오는 길에 물레방아전시관에서 연암 박지원의 참 정신을 배우려 했습니다.
상림에 들러 연꽃구경에 흠뻑 취하고
오도재에 가서 아름 다운 경치를 구경했지요.
매우 흡족한 시간이였습니다.
도시가 매우 정비된 느낌이 들었고
교통안내표지판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점
1. 상림의 유비쿼터스기계가 매우 신선했으며
2. 오도재 도로변에 핀 꽃들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운점
1. 용추계곡 입구에 있는 모식당이 단체손님위주로 받다보니
2명이 간 저희한테는 메뉴에 있는 간단한(?) 음식을 팔지 않더군요
기분이 상해서 다른식당으로 갔습니다.
2. 물레방아공원에서 박지원에 대한 정보를 별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내하는 부분이나 설명해주시는분, 내지 안내 책자도 얻을 수 없었네요.
3. 오도재를 지나 지리산조망공원까지 안개가 너무 심해서 차량운행이 쉽지 않더군요
군데군데 경보등이나 안내판이 좀 있어야할 듯 합니다.
암튼 즐거운 함양 관광을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첨으로 용추사에 들러 고즈넉한 산사에서 들리는 폭포소리를 들었고
내려오는 길에 물레방아전시관에서 연암 박지원의 참 정신을 배우려 했습니다.
상림에 들러 연꽃구경에 흠뻑 취하고
오도재에 가서 아름 다운 경치를 구경했지요.
매우 흡족한 시간이였습니다.
도시가 매우 정비된 느낌이 들었고
교통안내표지판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점
1. 상림의 유비쿼터스기계가 매우 신선했으며
2. 오도재 도로변에 핀 꽃들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아쉬운점
1. 용추계곡 입구에 있는 모식당이 단체손님위주로 받다보니
2명이 간 저희한테는 메뉴에 있는 간단한(?) 음식을 팔지 않더군요
기분이 상해서 다른식당으로 갔습니다.
2. 물레방아공원에서 박지원에 대한 정보를 별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내하는 부분이나 설명해주시는분, 내지 안내 책자도 얻을 수 없었네요.
3. 오도재를 지나 지리산조망공원까지 안개가 너무 심해서 차량운행이 쉽지 않더군요
군데군데 경보등이나 안내판이 좀 있어야할 듯 합니다.
암튼 즐거운 함양 관광을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2.07 2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