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아름다운 추억이 더해진 지리산 둘레길 여행
- 작성일
- 2011-09-18 22:29:05
- 작성자
- 박소연
- 조회수 :
- 1728
이번 추석에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평소는 남원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함양군 마천면 쪽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여름에 가을로 접어드는 지리산 둘레길은 역시 참으로 좋더군요. 아직 가을의 정취는 느낄 수 없었지만 적당히 땀도 흐르고 바람도 불어와서 참으로 산길을 걷기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귀성하는 차량들 때문에 가는 길이 조금 막혀 내려오니 이미 날이 저무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함양에 들른 차라 시내를 한바퀴 돌아 숙박할 곳을 찾던 중 지오모텔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저희 부부는 조영하고 깨끗한 곳을 가장 우선시 하는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지오 모델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주인분의 말처럼 새건물 같아 보였습니다. 내부 비품이나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함양을 찾는 저희 부부를 위해 식사를 할수 있는 근처 식당 (오리고기 요리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 소개해주시고, 인근에 상림이라는 곳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아침 이슬이 내린 숲길을 걷는 느낌은 마치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평소 지나치던 함양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 함양군 홈페이지 숙박 소개 코너에는 지오모텔을 소개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여행 후기 코너에 남김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희에게 친절을 배풀어주신 지오모델 분들과 함양지역 분들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코너에 지오모텔도 함께 소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 지리산 둘레길을 또 찾게 된다면 상림은 꼭 다시 들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에 가을로 접어드는 지리산 둘레길은 역시 참으로 좋더군요. 아직 가을의 정취는 느낄 수 없었지만 적당히 땀도 흐르고 바람도 불어와서 참으로 산길을 걷기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귀성하는 차량들 때문에 가는 길이 조금 막혀 내려오니 이미 날이 저무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함양에 들른 차라 시내를 한바퀴 돌아 숙박할 곳을 찾던 중 지오모텔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저희 부부는 조영하고 깨끗한 곳을 가장 우선시 하는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지오 모델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주인분의 말처럼 새건물 같아 보였습니다. 내부 비품이나 인테리어도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함양을 찾는 저희 부부를 위해 식사를 할수 있는 근처 식당 (오리고기 요리집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 소개해주시고, 인근에 상림이라는 곳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아침 이슬이 내린 숲길을 걷는 느낌은 마치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평소 지나치던 함양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 함양군 홈페이지 숙박 소개 코너에는 지오모텔을 소개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여행 후기 코너에 남김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희에게 친절을 배풀어주신 지오모델 분들과 함양지역 분들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숙박업소 코너에 지오모텔도 함께 소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 지리산 둘레길을 또 찾게 된다면 상림은 꼭 다시 들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 (☎ 055-960-4520)
- 최종수정일
- 2024.02.07 22: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