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9. 8] 물레방아골 축제·군민체육대회 23~25일 상림공원·종합운동장서

작성일
2011-09-09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3241

함양의 축제인 제50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제50회 군민체육대회가 천년의 숲인 상림공원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함양군민의 한마당 잔치인 제50회 물레방아골 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개막식은 23일 18:30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되며, 축하공연 초청가수로 남진, 조항조, 하동진, 박남정 등 유명가수 6명이 참여해 전 군민이 하나 되는 흥겨운 개막 축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군민체육대회는 11개읍면 3,000여명의 임원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등   9개 채점종목과 재외향우회 축구 등 6개 시범종목, 공굴리기 등 2개 종목의   참여 오락경기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9월 24일 오전 9시에 함양군 종합운동장 에서 열리게 된다. 

 또한,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함양농산물엑스포는 전시행사, 시식 및  판매행사, 나눔행사, 부대행사로 나누어 가을의 풍요로움과 청정함양을 널리 알릴뿐 아니라, 함양군 농업의 미래를 여는 특색 있는 행사로 진행되며, 농산물 구매자에게는 누렁호박을 나눠준다. 

 정문상 축제위원장은 “지리산 정기가 흘러넘치는 우리나라 최고 웰빙도시 함양에서 물레방아축제에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며 24일에는 “함양문화예술의 밤”무대에서는 클래식공연, 지리산가요제등이 펼쳐지며, 25일 축하무대에서는 민요와 트로트의 향연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체험행사로는 메기잡기, 연잎초코렛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축제위원장은 “다양한 문예활동과 음식문화체험, 농산물엑스포, 누렁호박 나눠주기 행사 등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명실공히 지역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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