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8. 25] 함양군 경남도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

작성일
2011-08-2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708

함양군은 지난 8월 24일 경상남도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200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봉산 일원을 활용하여 청정 함양 이미지 구축, 건강산업 메카로의 자리매김,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경남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으로 “산삼건강 휴양밸리 조성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함양군 250억원(국 10억, 도 200억, 군 40억)의 사업비로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 일원에 2011년 ~ 2014년까지 대체의학센터, 산삼보양휴양시설, 국제패키지관광시설, 심마니상설학습장, 산삼치유의 숲, 주말농장 등을 조성하고 대봉산 생태숲, 휴양림, 연간 250만명이 방문하는 상림숲과 연계하여 세계 유일의 건강 관광 휴양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650㏊에 450여 농가가 참여하여 산양삼 5,100만포기를 식재하여 6차 산업화를 위한 생산기반구축을 완료하였고, 전국 최초로 산양삼 생산이력제를 실시하여 산림청 산양삼 정책 모델이 되는 등 수출 위주의 명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1,000농가 1,000㏊ 1억 2,000만 포기의 대규모 산양삼 재배로 명실상부한 산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산삼건강 휴양밸리 조성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세계 산삼엑스포 개최 및 함양 산삼을 세계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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