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지역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연이은 장학금 기탁

작성일
2024-04-05
작성자
체육청소년과 박진철 ( 055-960-4643 )
조회수 :
104

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이사 장학기금 전달

최용균 한국화이바 대표이사 장학기금 전달

5일 ㈜한국화이바 2천만 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휴천지회 150만 원,
백승우(전 산림녹지과장)100만 원

(사)함양군장학회는 4월 5일 ㈜한국화이바(대표이사 최용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휴천지회(회장 김태조), 백승우 전 산림녹지과 과장이 함양군을 방문하여 모두 2,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국화이바 최용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2명이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 교육을 응원했다. 

 지난 4월 1일 취임한 최용균 신임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에 대한 투자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는 믿음을 실천에 옮겼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오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휴천지회에서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1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휴천지회 김태조 회장은 “자체적인 운영기금은 없지만 작은 선행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승우 전 산림녹지과장이 장인상 조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개인적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마음이 모인 이번 장학금 기탁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육성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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