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4.1.2.]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 더욱 굳건히 하자

작성일
2015-01-1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574

함양군 2일 오전 충혼탑 참배 및 ‘2015년도 을미년 시무식’, 43명 표창전수식 

함양군은 2일 오전 8시 30분 함양읍 소재 충혼탑을 참배한 뒤 9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을미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애국가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내용으로한 국민의례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 표창 시상, 신년사,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이날 신년사에서 “전략농업으로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항노화 산업을 중심으로 6차산업화를 이뤄 군민 소득 3만불 시대를 열고, 2020 함양 세계 산삼 엑스포 준비를 힘차게 준비하자”며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건설에 전 공무원이 합심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1년간 정부와 각종 기관주최의 행사에서 수상한 개인 및 기관, 모범공무원, 모범 군민 등 43명에 대한 표창 전수식이 진행됐다.

기관표창은 안의면 안심마을이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인 은상을 수상해 표창패를 전수받은 것을 비롯해 함양군 농업자원과가 우수외식업지구운영평가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경제과는 시군에너지절약업무평가에서 경남도지사상(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산림녹지과는 산사태 예방 대응부문 공적으로 경남도지사상을, 농업자원과는 경남농촌자원분야평가에서 대상인 경남농업기술원장상을 각각 전수받았다.  

이어 도농교류, 지역통계발전·중소기업공공구매활성화·군정홍보 실적평가 최우수·하반기 근무환경점검 최우수 등 30여개 부문 공적을 세운 공무원과 모범기관·모범공무원·민간인 등 38명의 개인 및 기관에 대한 개인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함양읍은 읍면행정실적심사에서 최우수를 받아 상 사업비 5000만 원을 받았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