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5. 8. 1.] 개성있는 여름추억 만들 제4회 함양여주축제 개막

작성일
2015-08-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2261

1~5일, 가족과 여주따기 체험 등 20여개 체험프로 먹거리 장터 농산물판매 등

인심 좋고 경치 좋은 함양군 안의면에서 여름축제 제4회 함양여주축제가 1일 개막했다.

 함양군은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솔숲에서 1일부터 5일간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제4회 함양여주축제를 열고, 가족과 여주따기 체험, 은어잡기체험, 여주요리 만들기, 여주떡 만들기 등 20여개의 체험과 먹거리장터 농산물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500주의 여주모종과 박모종을 심어 조성한 여주체험터널과 함양여주따기 체험등 함양여주 홍보와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함양여주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본격적으로 함양여주를 알리기 위해 국내최초 물레방아 발원지이자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심마을에서 열어 의미를 더한다.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열린 개막식날 축제장을 찾은 임창호 군수는 “11년전 우리 함양에서 재배가 시작된 여주는 이제 전국적인 명성과 건강식품으로 호평받고 있다”며 “특히 함양여주는 게르마늄 함량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많이 오셔서 축제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함양군의 여주 산업은 2010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15년도 농촌진흥청 6차산업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생산과 재배기술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소득 품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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