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5. 9. 7.]군민행복 견인할 ‘휴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첫 삽

작성일
2015-09-0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233

함양군, 7일 휴천면사무소 기공식…2017년까지 64억 4700만원 투입 시설정비

함양군은 아토피 힐링 광장 등 생활 편의시설을 늘리고 특색 있는 자원을 개발하는 ‘휴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휴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총 64억 4700만원이 투입돼 2017년까지 휴천면 목현리 금반리 일원에 아토피힐링 광장, 운동장 시설개선, 다목적회관, 태양광가로등 설치, 역사문화자원복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권역에 해당하는 31개리 6191ha면적에 895농가 1600여명의 주민의 기본적인 삶이 대거 개선되고, 천연기념물 제358호 구송 주변이 깨끗이 정비돼 관광객유입효과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시 휴천면사무소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추진위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이날 기공식은 휴천면 풍물패의 축하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및 공사추진계획보고, 박찬조 추진위원장 인사말, 임창호 군수·황태진군의회의장 축사, 테이프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함양을 건설하기 위해 우리 군은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휴천면소재지 정비사업도 지난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그동안 기초시설이 부족해 고통을 받았던 주민 복지가 대폭 증진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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