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5.12.31.]“최치원 선생의 애민정신으로 엑스포기반 닦을 터”

작성일
2015-12-3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453

함양군, 2016년 임창호 군수 신년사 발표…엑스포, 6차산업화, 인구늘리기 등 주력

임창호 함양군수는 “1100년전 최치원 선생과 같은 애민정신으로 2016년 병신년에는 더욱 군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조성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임 군수는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청렴을 강조하며 “1100년전은 신라가 쇠퇴하던 시기여서 나라사정도 어렵고 백성들의 삶도 고달팠을 때였음에도 최치원선생은 관리의 기본에 충실하며 백성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셨다”는 말로 최치원선생의 관리정신을 강조했다.

 이어, “수해로 고생하던 백성을 위해 물길을 돌리는 대규모 토목공사를 추진, 자연재해도 막고 일자리를 창출해 구휼하셨다고 생각하니 새삼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우리 함양군도 1회용 엑스포시설이 아니라 평소에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콘텐츠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해 함양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 군수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기반시설을 시작하는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최치원선생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함께’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실현에 방점을 두고, 병신년 한해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 군을 믿고 의지하며 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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