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6.1.4.]청렴의지 확인하며 항노화엑스포 향한 병신년 군정 시작

작성일
2016-01-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288

함양군, 4일 오전… 기관 및 개인표창, 공무원윤리헌장 낭독, 신년사, 군민가 제창  

희망찬 붉은 원숭이의 해가 떠오르고 ‘항노화플랫폼 함양’을 향한 병신년 함양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함양군은 4일 오전 8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500여명의 공무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의지를 확인하며 2016년도 병신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선 오전 8시에는 임창호 군수와 보훈5단체장, 군 간부공무원 등이 함양읍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발전적인 2016년 군정을 약속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낭독, 시상, 신년사 및 새해덕담, 군민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의미에서 정한록 부군수가 힘차게 공무원 윤리헌장을 낭독하고 결의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서는 정부와 각종 기관 주최의 행사에서 수상한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우수·전국 농촌자원사업 농작업안전분야 최우수·전국 우수외식업지구 평가 우수·2015년도 산사태 예방 대응 최우수·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전통시장활성화 유공 표창 등 함양군과 군내 기관에 대한 6개의 기관표창이 전수됐다.

 이어 안의면 이종찬(정부모범)등 개인 15명에 대해 국무총리·장관·청장·도지사 표창이 전수됐고, 제8962부대 3대대장·규제개혁 공모 부문 최우수 박명환 씨 등 한 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힘쓴 기관 및 민간인·군청 부서에 대해 군수표창이 수여됐으며, 시무식에서 함께 하지 못한 90여 명의 군수 표창은 개별부서를 통해 전수됐다.

 임창호 군수는 신년사에서 “1100년 전 최치원선생이 지극한 애민정신으로 수해를 예방하고 백성들 일자리를 창출해 구휼했듯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100년 미래 함양의 기틀을 다지는 대 역사가 될 것”이라며 “전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해 올해 본격적인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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