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6.3.16.]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협약 체결

작성일
2016-03-1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506

2016.3.16.(목) 16:00 경상남도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지사, 함양군수(임창호)를 비롯한 서부경남 4개 군(함양,산청,거창,합천)과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약협회·대한약사회 경남지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상남도 관광협회 등 11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중산층을 위한 의료, 건강 서비스, 항노화 제품, 체류형 관광을 융합한 미래지향적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약으로 ○ 서북부경남지역에 구축되어 있는 기존 인프라 한방시설, 체류시설 및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공동 추진과 ○ 한방특화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공동 노력, ○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 국내․외 홍보 및 관광객 유치 노력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기존 웰니스 시장은 주로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였으나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대중적·공공적 웰니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한방의료+항노화서비스+항노화제품+체류형 관광의 융합으로 항노화 제품·기술의 신시장 및 신수요를 창출하고 기존에 구축된 서부경남지역의 한방시설과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미래형 고부가가치 항노화산업영역을 창출하자는 데 그 배경이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함양군의 산양삼, 산청군의 한방약초, 거창군의 온천, 합천군의 휴(休) 체험 등 한방테마에 요가, 스파,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산업화하게 되면 서부경남 자치단체 간 공동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