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6.8.12]함양군, 올 한가위 햅쌀 첫 수확
- 작성일
- 2016-08-1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684
함양군, 올 한가위 햅쌀 첫 수확
12일 38개 농가 60ha 재배 518kg 생산해 함양농협 전량수매 판매…후기 양파적기 재배 효과
함양군은 12일 함양읍 용평리 하림공원 옆 한들 이홍주 농가(3000㎡·정곡기준 약1.5톤)에서 추석햅쌀용 벼를 시작으로 올해 첫 조생종 벼 수확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박상대 함양농협조합장, 쌀전업농회원, 독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조기 재배 평가와 벼베기 시연행사를 열었다.
앞서 군은 쌀전업농함양군연합회·함양농협 등이 전량 계약재배를 체결해 38개 농가에서 지난 5월 6일부터 60ha에서 재배, 98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10a당 518kg(정곡기준), 군 전체 약 400톤에 달하는 이 조생종벼는 이달 26일까지 함양농협이 전량수매, 추석햅쌀용으로 전국의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조운벼는 미질이 좋아 조기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며 다른 조생종 품종에 비해 수량이 많고 재해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8월말 이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그 이전인 8월 중순에 수확하는 벼 조기재배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고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효과가 있다”며 “특히 적기에 후기작물인 양파를 파종하므로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의 일환으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38개 농가 60ha 재배 518kg 생산해 함양농협 전량수매 판매…후기 양파적기 재배 효과
함양군은 12일 함양읍 용평리 하림공원 옆 한들 이홍주 농가(3000㎡·정곡기준 약1.5톤)에서 추석햅쌀용 벼를 시작으로 올해 첫 조생종 벼 수확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박상대 함양농협조합장, 쌀전업농회원, 독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조기 재배 평가와 벼베기 시연행사를 열었다.
앞서 군은 쌀전업농함양군연합회·함양농협 등이 전량 계약재배를 체결해 38개 농가에서 지난 5월 6일부터 60ha에서 재배, 98일 만에 수확하게 됐다.
10a당 518kg(정곡기준), 군 전체 약 400톤에 달하는 이 조생종벼는 이달 26일까지 함양농협이 전량수매, 추석햅쌀용으로 전국의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조운벼는 미질이 좋아 조기재배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며 다른 조생종 품종에 비해 수량이 많고 재해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8월말 이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그 이전인 8월 중순에 수확하는 벼 조기재배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고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효과가 있다”며 “특히 적기에 후기작물인 양파를 파종하므로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의 일환으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