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1. 6] 함양군 서상면 출신, 국무총리실 조봉래 부이사관 승진 축하화환 대신 쌀 받아 이웃돕기

작성일
2012-01-09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722

함양군 서상면 출신 국무총리실 조봉래(55세) 재경향우가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받은 “사랑의 쌀”을 6일 함양군청을 방문 최완식 군수에게 전달했다. 
 
 지난 12월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조봉래 부이사관은 사전에 화환접수를 거절하고, 지인들에게 부득히 축하를 해 줄 거라면 ‘사랑의 쌀’을 기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 부이사관은 접수 된 쌀 2,000kg(시가 5백만원 상당)로 이 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전달을 당부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됐다. 고 했다. 

 앞으로 조 부이사관은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최완식 군수는 “사랑의 쌀 ” 전달에 고마움과 승진을 축하한다.며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선정 전달 할 계획이다.고 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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