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1. 6] 함양군 서상면 출신, 국무총리실 조봉래 부이사관 승진 축하화환 대신 쌀 받아 이웃돕기
- 작성일
- 2012-01-09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조회수 :
- 1722
지난 12월 국무총리실 교육정책과장(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조봉래 부이사관은 사전에 화환접수를 거절하고, 지인들에게 부득히 축하를 해 줄 거라면 ‘사랑의 쌀’을 기증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 부이사관은 접수 된 쌀 2,000kg(시가 5백만원 상당)로 이 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전달을 당부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됐다. 고 했다.
앞으로 조 부이사관은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최완식 군수는 “사랑의 쌀 ” 전달에 고마움과 승진을 축하한다.며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선정 전달 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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