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3. 3. 11] 병곡면, 억척스러운 자원봉사자 부부

작성일
2013-03-1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651

지난 9일 병곡면 자원봉사회 소속 18명의 회원들은 옥계와 축동마을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집 수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있어 또 다른 놀라움은 가촌이장 부부와 그 아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병곡면 가촌이장 윤주식 씨와 병곡면 새마을 부녀회장을 맡고 있는 부인 강영희 씨 부부 모두 병곡면 자원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대농으로 양파, 한우, 벼농사 등으로 무척 바쁘지만, 시간을 쪼개어 자원봉사회 활동에 억척스러울 정도로 열성적이다.

 병곡면 자원봉사회 배수생 회장은 “윤주식 씨와 강영희 씨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부부로 다부지고 야무진 삶을 산다.”면서 “이들 부부의 남을 도와주는 것도 자신들의 행복이라는 고운 마음처럼 두 분도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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