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3. 4. 8] 휴천면 문하마을, 가족 없이 작고한 어르신을 위해 제사 지내

작성일
2013-04-08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412

휴천면 문정리 문하마을에서는 42년 전 가족이 없이 홀로 지내다가 작고한 변수연 어르신을 위해 8일(음력 2월 28일) 기일을 맞아 마을주민이 참여해 제사를 지냈다.

 문하마을주민들은 매년 마을회관에서 제수 음식을 장만해 당시 자신의 재산 500여만 원을 마을 기금으로 기탁한 어른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또한 마을주민들은 지난 42년 동안 묘지를 관리하고 비석을 세우는 등 내 가족처럼 돌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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