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원 연계의 활성화와 나누는 운동 및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가 펼치고 있는‘하나 더 나눔’ 제23호점·제24호점이 연이어 탄생됐다.
 
 함양네트워크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여 왔으며, 지난 14일 ‘뉴신흥관광 (차주 오장택)’과 하나 더 나눔 제2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회씩 차량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어, 하나 더 나눔 제24호점 협약을 체결한 ‘김미용실(대표 김혜숙)’에서는 매월 저소득층 가정 2명에게 미용서비스를 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하나 더 나눔은 기존의 참여자들이 인근 가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하나 더 나눔이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단체(개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

 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 070-4155-2006)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