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11. 1] 함양군, 들녘마다 양파심기작업 한창

작성일
2011-11-0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079

함양군의 주 소득작물인 양파심기 작업이 들녘마다 한창이다. 

 함양군에서는 양파 재배면적이 금년도 680ha에서 내년에는 750ha로 10%정도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 31일 현재 40%정도 정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양파심기 적기가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로 보고 적기에 정식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금년도 함양군은 260억의 양파 소득을 올렸으나 내년에는 300억원을 목표로 친환경 유산균양파재배 단지 등 양파 품질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원활한 양파정식작업을 위해 그동안 두둑만들기, 비닐멀칭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휴립복토기를 보급했고 또한 함양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도 휴립복토기 등 장비를 갖추고 임대해 주고 있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이 이를 적극 활용 할 것을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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