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3. 7. 7] 함양군수, 백전면 등 관내 호우피해 현장 방문해

작성일
2013-07-0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815

임창호 함양군수는 지난 7월 4일과 5일 양일간 관내 호우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을 보고받았다.

 함양에는  7.4~5일간 집중적인 호우로 219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안의·병곡면 지역에는 한 때 시간 당 42mm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사유시설 피해는 농경지 유실 등 20건 1000만원, 공유시설은 하천, 소하천, 수리시설 등 16건 6억 2000만원 등  관내 36건 6억 3800만원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계속 호우가 지속될 경우 피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내 피해발생지 49건에 대해서는 백호 70대, 덤프 61대 등 중장비를 투입해  완료 18개소, 31개소는 복구중이다. 

 피해지 중 응급복구가 필요한 백전면 토사유출 현장을 방문한 임창호 군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호우피해를 하루빨리 복구해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집중호우 등으로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호우피해에 대한 조사는 각 읍면과 해당 실과소에서 조사해 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사유시설 피해대상자에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하는 등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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