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5. 9. 15.] 전통시장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온정어린 상품권 기탁

작성일
2015-09-1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209

경남은행 함양지점 15일 700만원상당 전통시장상품권, 소외계층 등 140가구도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은행 함양지점 김형동 본부장이 15일 오전 함양군을 찾아 700만원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해 훈훈한 지역사랑의 정을 실천했다.

 군은 이 상품권으로 소외계층 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 140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지급, 추석차례상차리기 등 상차림 장보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추석·연말 등 3회 연간 1000만원 이상 생필품과 연탄·김치·상품권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으며,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만 2100여만 원에 달한다.   

 김형동 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전통시장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상품권을 기탁했다”며 “떨어져 살던 가족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추석절을 맞아 우리 이웃에 홀로 살거나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지 살피는 온정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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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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