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항노화웰니스 국회포럼 참가 발전방안 모색

작성일
2016-11-25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242

함양군, 항노화웰니스 국회포럼 참가 발전방안 모색

함양군, 항노화웰니스 국회포럼 참가 발전방안 모색

경남도·강석진 국회의원 주최 150여명 참석…경남항노화산업 분석 등 주제발표·토론
   
함양군은 24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항노화웰니스 국회포럼에서 다각적인 항노화산업추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항노화 웰니스 국회포럼은 경남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중앙부처 사업제안을 통한 선도적 산업육성의지를 표명하고자 경남도와 강석진 국회의원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 강석진·김성찬(진해)·엄용수(밀양)·김규환(평창) 국회의원, 중앙부처, 공무원, 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군에서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경제과장, 해당실과 전읍면 담당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국민의례에 이어 조규일 서부부지사의 환영사와 강석진 의원 개회사, 김성찬 의원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서울대 장태수교수가 먼저 경남항노화사업의 현황을 분석했으며, 코리아메디컬홀딩스 이중근대표가 경남웰니스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고, 이어 서울대 김성진 교수는 항노화산업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 포괄적인 분석을 내놨다.

 이어 서울대 장태수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진행된 토론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단장이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항노화산업과의 관련성을 토론했고, 이화여자대학교 권오란 교수는 항노화 식품분야에 대해 그리고 보건복지부 정영기 과장은 항노화 산업정책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실장은 세계적으로 항노화산업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추세에 따른 관광객 유치전략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컨설팅앤컨설턴트 박상기 대표는 경남도가 추진하는 항노화산업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분석했다.

 임창호 군수는 “항노화산업을 연구·분석하는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보다 폭넓은 정보와 발전방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남도의 항노화산업정책에 맞춰 더욱 긴밀히 협조하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둔 함양의 경쟁력있는 항노화산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