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도시소비자 쌀쌀한 날씨에도 함양의 매력에 ‘흠뻑’

작성일
2016-11-25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332

 도시소비자 쌀쌀한 날씨에도 함양의 매력에 ‘흠뻑’

도시소비자 쌀쌀한 날씨에도 함양의 매력에 ‘흠뻑’

함양군,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 80여명…개평마을·하미앙·산삼골휴게소 로컬푸드직판장 견학   
함양군이 지리산청정 함양농산물에 대한 도시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농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창원소비자들이 24일 오후 함양을 찾아 함양의 자연과 항노화농산물에 흠뻑 매료됐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회장 차영옥) 회원 80여명은 갑자기 쌀쌀해진 겨울날씨에도 함양을 방문, 함양선비정신의 표상인 일두 정여창 선생을 비롯한 한옥관광지인 개평마을을 견학했다.

 이어 종가음식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고운 최치원선생이 애민정신으로 조성한 전국 최대규모의 인공숲인 상림공원일대를 둘러보며 초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성공적인 6차산업 관광명소인 두레마을 하미앙을 견학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산삼골휴게소 로컬푸드 직판장을 찾아 다양한 함양농특산물을 둘러보고 산양삼 여주 등 값싸고 질좋은 함양농식품을 구매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군관계자는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함양의 명소와 직판장을 소개하면 반응이 매우 좋다”며 “도시소비자들은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함양의 자연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접하다가 직접 체험하고 확인함으로써 신뢰가 공고해져 농산물 홍보판매효과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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