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개최

작성일
2016-12-16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239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개최

13일 오후 까매요 대회의실…도덕성 회복 강연, 차용현씨 행자부장관표창 등 12명 수상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3일 오후 함양읍 까매요 대회의실에서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제6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읍·면임원 및 회원, 여성회, 산악회,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 사단법인 국제 레크리에이션협회 차건수 전임교수가 도덕성회복강연을 실시해 선진국민이 갖춰야할 덕목과 도덕재무장을 역설했고, 2부 행사에서는 차용현(산악회 부회장)씨가 지역사회 발전 및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수상을 비롯해 총 12명이 상을 받았다. 

 유병일(이사)·이명일(읍 부위원장)씨가 경남도지사상을 받았고, 김상일(수동면 고문)씨는 바르게 회원중 오랜 기간 활동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에게 주는 최고권위상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금장증을, 서장원(수석부회장)·조이진(마천위원장)·이갑수(서하위원장)씨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앙회장상, 노인순(여성회 총무)·정경순(산악회 총무)·고순분(회원)씨 등은 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시현(바르게 백전면위원회)·박순달(바르게 병곡면위원회)씨는 군수 감사장을 받았다. 

 박영식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통계청의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다문화가정인구가 38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다문화가정은 대한민국 국가구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한 모범가정을 비롯해 함양다문화가정도 명실상부한 함양군민으로서 도덕성 회복과 함양발전에 다양한 부문에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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