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국-도비 신규-공모사업 확보 보고회(16.12.22.)

작성일
2016-12-2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94

국-도비 신규-공모사업 확보 보고회(16.12.22.)

국-도비 신규-공모사업 확보 보고회(16.12.22.)

 함양군, 2018년 확보할 국·도비 1500억원으로 확정
2018년도 국·도비 신규·공모사업 확보 보고회…전년비 11.3%↑,신규 31건 포함 103개 사업 

함양군은 2018년도에 확보할 국·도비 목표금액을 2017년도 1348억 원보다 11.3% 늘어난 150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1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손병규 부군수, 전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국·도비 신규․공모사업 확보 보고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국도비 확보에 필요한 제반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확정지은 2018년도 국‧도비 신규·공모 확보 주요 대상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117억), 함양문화원 이전건립(47억), 함양 인산죽염지역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217억) 등 신규사업 31건 124억원, 공모사업 13건 60억원, 계속사업 655억원 등 103개 사업 총 839억 원이다. 나머지 661억원은 보건·복지·직불금 등 정액분이다.

 군은 오는 2018년 함양군정을 반석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한 소득사업은 물론이고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준비를 위한 기초 인프라사업, 항노화 사업 등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에 초점을 맞추고 전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와 관련, 12월초부터 손병규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22명의 국도비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를 기점으로 내년 4월까지 국고보조사업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신청한 뒤 중앙부처가 예산을 검토할 시기인 5~6월엔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시기별로 팀을 구성해 기획재정부 등을 수시로 방문해 국도비 확보 필요성을 적극 어필하는 것을 비롯해 경남도와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임창호 군수는 “2018년은 엑스포 개최 2년을 앞둔 시점으로 항노화기반 등 항노화 플랫폼 함양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100년 미래 함양 발전을 도모하는 분기점이 2018년이라는 생각으로 국도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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