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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6 숲가꾸기 사업 평가‘ 최우수 쾌거

작성일
2016-12-2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82

함양군, ‘2016 숲가꾸기 사업 평가‘ 최우수 쾌거

함양군, ‘2016 숲가꾸기 사업 평가‘ 최우수 쾌거

기능별·용도별 지속적인 특성화된 숲가꾸기 사업으로 산지소득과 일자리창출 공로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자원보전 발전에 힘쓴 공로로 경남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0산약초·산양삼 재배 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기능별·용도별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다.

 또한, 2016년 사업량 1400ha·22억원의 사업비로 숲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풀베기, 덩굴류 제거 사업을 시행해 기능별 특성화된 숲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특성화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우량 대경재(아름드리나무)생산, 산양삼·산약초 재배를 통한 소득창출 등 산림사업 추진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엑스포 기반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부터 산세가 수려하고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함양군은 백두대간의 주능선이 이어지는 지리산·덕유산 국립공원 자리잡고 있으며, 게르마늄이 풍부하게 산재하고 있어 산삼·산약초가 잘 자라고 특효약으로 치유가 잘 되는 부식질 토양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고장이다.

 특히 전체면적 725㎢ 중 77%가 산지로서 개발과 보존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함양군에 매년 시행되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명승지, 산양삼 재배단지, 우량대경목 생산 단지 등 특성화된 사업 시행을 통하여 아름다운 숲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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