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임창호 군수, “정유년을 항노화산업 꽃피우는 원년으로”

작성일
2017-01-05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87

임창호 군수, “정유년을 항노화산업 꽃피우는 원년으로”

임창호 군수, “정유년을 항노화산업 꽃피우는 원년으로”

함양군, 2017년 신년사…3789억 예산으로 군민행복 실현, 성과창출 위해 6개 방향 추진    
임창호 함양군수는 “2017년 정유년을 항노화 산업을 꽃피우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후손들이 항노화 열매를 누리며 함양에서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임 군수는 2017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6기 후반기 군정방침을 항노화의 중심, 역동하는 함양으로 바꾼 것은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사상 최고로 많이 확보한 예산 3789억 원으로 알차게 군정을 펼쳐 2017년을 항노화산업 기반구축 원년으로 삼고, 함양인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양삼과 산약초 등 항노화 작물재배 확대와 항노화 가공식품 활성화는 물론 산양삼을 테마로 한 산삼산업화단지와 유통센터를 본격 착공하고, 항노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이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획기적인 출산지원정책과 보육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보건복지와 문화기반을 갖추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재해대비 사회안전망을 튼실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간접자본 SOC사업은 기능위주가 아닌 사람친화적 시설로 만들어 사람이 우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행정조직도 과감히 개편해 항노화 산업과 민원중심으로 행정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임 군수는 끝으로 “국내외적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각종 어려움이 있으나 눈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신념으로 어려운 정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어려운 이 시기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공직자 본연의 자세를 가다듬고 솔선수범하며 항노화의 당찬 꿈 실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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