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소외계층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보내기 위문활동

작성일
2017-01-13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89

소외계층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보내기 위문활동

소외계층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보내기 위문활동

함양군, 임창호 군수 11일 이레소망의 집 등 복지시설 11개소 위문…26일까지 실과소별 진행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함양군 간부공무원 등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번 설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방문은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가정위탁아동, 한센정착촌, 어려운 보훈가족 등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임창호 군수는 첫 방문일정으로 11일 오후 3시 노인요양시설인 안의면 이레소망의 집과 함양읍 연꽃노인요양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연꽃의 집을 잇따라 찾아   과일 등 명절위문품을 전달했다.

 임 군수는 이어 23일에 함양 은혜의집·해맑은 요양원·지리산실버타운 등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함양정신요양원, 보육시설 성민보육원 등 5개소를 방문하고, 24일에도 다볕골노인요양원, 오봉산무지개마을, 세진노인요양원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기념품으로 과일·쇠고기를 전하고 어르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대훈 주민행복지원실장은 23~26일 유림면과 수동면 일대 한센정착촌과 보훈가족 40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각급 기관단체와 사회지도층 자원봉사자 등도 자율적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더불어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선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어려운 군민 680가구를 선정해 18일까지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군내 각 매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랑과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의 안내문을 내고, 많은 군민이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소년소녀가정, 모·부자세대, 독거노인,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세대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을 유도해왔다. 

 임창호 군수는 “우리주변에는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생계곤란 저소득가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주위를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의 손을 내밀어 더불어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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