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재정신속집행과 인구늘리기로 4000억 시대 열자”

작성일
2017-03-09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50

“재정신속집행과 인구늘리기로 4000억 시대 열자”

“재정신속집행과 인구늘리기로 4000억 시대 열자”

함양군, 6일 오전 3월 정례조회 개최…표창수여식, 군수 훈시, 청렴선서, 군발전방향 교육   
함양군은 6일 오전 9시 군청대회의실에서 군청 및 읍면 실과소 등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지난해 전통시장 UCC공모전에서 수상한 대상·특별상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수여, 군수 훈시, 군민가 제창, 직장보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수여식에서는 지난해 수도시설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수도사업자로 선정돼 시상금 2000만원을 받은 상하수도사업소 강현관 소장과 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은 김경환 주무관이 상을 전달받았다.

 이어 임창호 군수는 “지난 2월 제1회 추경으로 예산 4000억시대에 돌입했다”며 “2008년 이후 채무없이 건전재정을 운영해온 저력을 발휘해 4000억원을 항노화산업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데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상반기내 예산 60%이상을 신속집행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인구 4만선이 위협받고 있으므로 출산장려, 귀농귀촌시책뿐만 아니라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시책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대열(기획조정실)·이민정(재무과)주무관의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선서와 함께 진행된 청렴교육에서 홍경태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29개 분야에서 13억원의 시상금을 받을 정도로 군정성과가 컸지만 2년 연속 민원공사관리감독분야에서 최하위점수를 기록한 점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특히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안일한 인식을 바꾸고 민원인 눈높이에 맞춰 청렴도를 높이겠다는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직장과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켜 자존심을 찾아야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정례회 마지막 일정으로 다볕자연학교 장원교수의 함양군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으로 직장보수교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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