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국립축산과학원장 임창호 군수 예방 이전사업 논의
- 작성일
- 2017-03-23
- 작성자
- 기획조정실
- 조회수 :
- 171
함양군, 23일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연성흡 가축유전자원센터장 등 방문 향후계획설명
함양군 서상면에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군을 방문해 이전사업 향후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함양군은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연성흠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오달중 행정실장 등 3명이 23일 오후 임창호 군수를 예방하고 가축유전자원센터 인허가 완료에 따른 향후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사업은 2013~2018년 6년간 1176억원을 들여 추진돼 왔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서상면 상남리 산 30번지 일원 319㏊ 규모에 연구동· 사육시설·초지 등이 들어서고, 한우 외 5종 738두, 닭 3000수, 생식세포·DNA 9만 9803점 등의 유전자원이 이전된다.
내년 12월 준공예정이 이번 이전사업은 올들어 1월 공사감리계약을 완료하고 이달 23일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공사착공은 이르면 이달말, 기공식은 4~5월 예정이다.
오성종 국립과학원장은 “함양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리산청정 1번지에 센터가 이전되면 구제역·AI 등 해외 악성 질병에 대비해 국가 주요 자산인 가축유전자원을 청정지역에서 안전하게 보전하고, 가축전염병 및 기타 오염물질의 자체 방역기능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센터는 방역기능 외에도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바이오 신소재,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 축산물, 기후변화 대응 미래 축산기술 등 가축유전자원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기관 유치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효과와 함께 지역브랜드가치도 크게 상승돼 함양군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함양군 서상면에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군을 방문해 이전사업 향후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함양군은 오성종 국립축산과학원장, 연성흠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오달중 행정실장 등 3명이 23일 오후 임창호 군수를 예방하고 가축유전자원센터 인허가 완료에 따른 향후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센터 이전사업은 2013~2018년 6년간 1176억원을 들여 추진돼 왔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서상면 상남리 산 30번지 일원 319㏊ 규모에 연구동· 사육시설·초지 등이 들어서고, 한우 외 5종 738두, 닭 3000수, 생식세포·DNA 9만 9803점 등의 유전자원이 이전된다.
내년 12월 준공예정이 이번 이전사업은 올들어 1월 공사감리계약을 완료하고 이달 23일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공사착공은 이르면 이달말, 기공식은 4~5월 예정이다.
오성종 국립과학원장은 “함양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으로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리산청정 1번지에 센터가 이전되면 구제역·AI 등 해외 악성 질병에 대비해 국가 주요 자산인 가축유전자원을 청정지역에서 안전하게 보전하고, 가축전염병 및 기타 오염물질의 자체 방역기능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센터는 방역기능 외에도 동물생명공학을 이용한 바이오 신소재,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 축산물, 기후변화 대응 미래 축산기술 등 가축유전자원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개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기관 유치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효과와 함께 지역브랜드가치도 크게 상승돼 함양군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