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발로 뛴 만큼 거둔다” 국도비 확보 총력 다짐

작성일
2017-04-21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02

“발로 뛴 만큼 거둔다” 국도비 확보 총력 다짐

“발로 뛴 만큼 거둔다” 국도비 확보 총력 다짐

함양군, 17일 군청 대회의실 2018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목표 1800억원
   
함양군은 2018년 국도비 확보 예산을 올해 1348억원보다 18.7%나 늘어난 사상최대인 1600억 원으로 정한 가운데, 17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병규 부군수, 진병영 도의원, 실과소장, 담당주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손병규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왔으며,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 경상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함양~울산 고속도로 조기착공, 국도24호선 4차로 확포장, 함양문화원건립, 함양스포츠파크 조성 등 군정 현안사업들을 건의해 건의해왔다.

 특히, 군은 향우공무원들과의 인적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8·9일 도 본청과 서부청사 향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가졌으며, 13일에도 세종청사 향우공무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손병규 부군수는 “다른 일도 그렇지만 국·도비 확보는 특히 발로뛴 만큼 성과를 거둔다. 될 때까지 한다는 강한 의지로 전력투구해야 한다”며,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방심하지 말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자리를 함께한 진병영 도의원도 “다양한 의정경험을 살려 국·도비 예산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앞서 군은 2018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사상 최대인 1600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2018년 국도비로 추진할 주요사업은 함양스포츠 파크 조성·전원마을 조성·항노화 테마공원 조성·산삼휴양밸리 에너지 자립화 사업등 신규사업 41건, 공모사업 15건, 계속사업 67건 등 123개 사업이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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