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민선6기 3년 성과 바탕으로 남은 1년 군정발전 박차”

작성일
2017-07-14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38

“민선6기 3년 성과 바탕으로 남은 1년 군정발전 박차”

“민선6기 3년 성과 바탕으로 남은 1년 군정발전 박차”

함양군, 3일 7월 정례회…기관표창, 모범공무원·베스트공무원, 국도비 확보 유공 표창 전수식  

임창호 함양군수는 7월 정례회에서 민선 6기 3년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1년 미래 함양 100년 설계에 박차를 가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함양군은 3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이명규 부군수, 11개 읍면 실과소장 등 1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창호 군수는 “직원 여러분들께서 5·6월을 거치면서 재정신속집행, 양파일손돕기, AI와 가뭄 비상근무 등으로 무척 수고가 많으셨다”며 “무엇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재정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경남 군부 1위를 거둔것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하반기 정기인사로 철저한 인수인계를 실시해 본연의 업무수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고, 특히 지난 1일로 민선 6기 4년차를 맞는 만큼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직원 모두 공유해주고 남은 1년간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개최 기반 마련 등 미래 함양 100년의 초석을 놓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지리산 자락 덕전천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385억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것을 비롯해 함양인산죽염 항노화특화농공단지 경남도 심의통과, 융복합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 최종 선정 국비 3억확보, 함양농특산물공동브랜드인 ‘더 함양’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선정, 지난 6월 베트남 시장개척활동으로 314만 달러의 수출계약 체결 등 함양이 항노화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며 “새 정부 국정기조인 일자리창출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우리군 당면과제인 인구 4만선 지키기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7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2017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선정 유공표창과 모범공무원 2명·베스트공무원 5명 표창, 새뜰마을사업 23억원의 국·도비확보 등 국·도비 확보 5개부서 유공표창 등에 대한 표창전수식이 진행됐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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