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올 하반기 함양 안의면에 인문학체험 시설 생긴다

작성일
2017-07-14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12

 올 하반기 함양 안의면에 인문학체험 시설 생긴다

올 하반기 함양 안의면에 인문학체험 시설 생긴다

임창호 군수 7일 사업 현장 방문점검…이외수 등 활동 예정 
    
함양군 안의면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 들어서 군민을 비롯한 지역민 문화수준 고양과 농가소득 증대, 관광객 증대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함양군은 2007년 지어진 안의면 율림길 소재 기존의 낡은 전래놀이 체험장인 2층 436.11㎡ 규모에 4억 3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내 준공하고 올 하반기엔 각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는 함양 출신 이외수 작가의 문학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이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마을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8월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임창호 군수는 7일 오후 문화관광과장, 안의면장, 율림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공사현장소장 등 10여명과 전래놀이체험장 리모델링 사업장을 방문점검하고 장마철 등 우수기를 맞아 안전시공을 주문했다. 

 임 군수는 현장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본격적인 우수기 이전에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적은 비용으로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완벽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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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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