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안의면 중심지 바꿀 토론회 개최

작성일
2017-09-07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12

함양군, 안의면 중심지 바꿀 토론회 개최

함양군, 안의면 중심지 바꿀 토론회 개최

안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공모 신청 준비... 주민 100여명 참석


경남 함양군(임창호 군수)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 신청을 위한 안의면 소재지 권역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토론회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세부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공모를 위한 준비단계로 안의면 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35명,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의 사업취지, 주민참여의 활성화, 농촌자원의 발굴, 추진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였고, 또한 퍼실리테이터가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참여한 주민을 조를 나누어 중심권역 미리 상상해 보기, 미래 시설 설계, 지도그리기, 중심지 자원 분류 등 재미있게 동참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읍·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기반시설 등을 종합 정비하고 경제, 복지, 문화 등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해 농촌의 활력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 사업이다.

군은 앞으로 선진지 견학, 워크셥, 주민공청회등을 통하여 이해 관계자들과 지역리더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지역역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내년 1월 예비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공모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사업발굴을 통해 사업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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