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농가 맞춤형 AI 방역교육 실시

작성일
2017-10-10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06

함양군, 농가 맞춤형 AI 방역교육 실시

함양군, 농가 맞춤형 AI 방역교육 실시

- AI 청정지역 함양, 우리가 사수한다!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 및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농가 맞춤형 AI 방역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주요 가금농가 30여호, 읍면 담당자 11명, 공수의사 7명, 축협 2명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경상남도 축산진흥연구소 북부지소의 방역담당(한국영 주무관)의 강의로 2시간에 걸쳐 “상시방역대책 및 축종(품종)별 맞춤형 방역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AI 긴급행동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농가와 방역관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였다.
  
  군 농축산과장(이재욱)은 “최근 해마다 국내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여 농가에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농가와 방역관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면 막을 수 있다“며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가금농가의 능동적인 방역활동을 강조했다.

  군은 AI 특별방역기간(‘17. 10월 ~ ‘18. 5월)이 시작되면 농업기술센터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며 
최근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공동방제단과 군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추석 명절 전․후 일제소독을 강화하고, 가금류 농장 예찰과 방역실태 지도․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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