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 17.(화) 10시 지리산함양시장 특설무대에서 시상식 예정 -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 「제4회 어린이 전통시장 그리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공모분야는 전통시장 그리기 풍경화 분야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작품 주제는전통시장 이모저모로 전통시장을 소재로 한 자유그림이다.
최종 참여 인원은 유치원생 92명, 초등학교 1학년 96명, 2학년 130명, 3학년 82명으로 총 4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다.
21일 함양군미술협회 관계자의 심사결과 대상 4명,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12명, 특선 35명, 입선 219명으로 총 243명의 어린이에 대해 수상 결정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7일 10시 지리산함양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대상부터 동상 수상아동 24명이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며 그 외 특선 및 입선 아동에 대한 상장은 각 학교에서 자체 전수키로 하였다. 
수상 아동들에 대한 작품은 시장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대상작품 4점은 시장통로 상단 아케이드 갤러리존에 실사부착, 영구 전시된다.
박용백 상인회장은 미래의 잠재 고객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시장, 흥이 나고 정겨운 시장 만들기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