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찾아가는 복지로 소외계층에 희망 만든다

작성일
2017-10-27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62

복지허브화 권역형(안의·서하·서상) 공동사업 ‘반찬통을 부탁해∼’ 추진

복지허브화 권역형(안의·서하·서상) 공동사업 ‘반찬통을 부탁해∼’ 추진

복지허브화 권역형(안의·서하·서상) 공동사업 ‘반찬통을 부탁해∼’ 추진

함양군이 소외계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인 복지허브화 권역형 공동사업을 확대해 지역 소외계층 반찬 나눔 운동을 펼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복지허브화와 관련 권역형으로 출발한 안의·서하·서상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내현·최성봉·조성제 면장, 서동진·이영일·박상희 위원장)가 중심이 되어 ’반찬통을 부탁해∼’란 공동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면사무소에 빈 반찬통을 구입 비치해 두고, 반찬 공급자 발굴 하고, 자발적 참여자가 빈 반찬통을 수령 후 반찬을 기증하는 형태로 받은 반찬은 당일 바로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권역형 맞춤형 복지는 안의면이 중심면이 되어 서하, 서상을 일반면으로 관리하는 형태로, 노인·장애인 등 이동 제약 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신청을 포함 취약가구의 체계화된 사례관리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인적 안정망을 구축하고 고위험 가구의 선제적 발굴, 공공과 민간 복지가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복지를 해결해 나가는데 취지가 있다.

 권역형에서는 현재까지 임플란트 세정제, 경로당 무료 방역서비스 자원 발굴 지원, 창원여성긴급전화와 연계 집수리사업 추진, 한솔약국과 약품 지원 협약,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의파출소와 협약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20여건의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 지속관리하고 있으며, 생필품 지원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면 관계자는 “권역형에서는 지역에 제대로 반찬을 챙기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이 많다”며 “자신들이 준비하는 음식에 조금만 더 준비해서  후원을 한다면 지역이 풍요로워 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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