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1억7천만원 예산 절감
- 작성일
- 2017-12-21
- 작성자
- 기획조정실
- 조회수 :
- 295
함양군은 건설경기 활성화와 기술직 공무원 기술 습득, 예산절감 효과 등을 위해 20일부터 2018년도 소규모 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군은 박동수 안전건설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20명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운영하며 2018년 소규모사업 265건 57억7,400만원에 대한 실시설계를 통해 1억7,400만원의 설계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합동설계단은 현장조사 및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 3개반으로 편성해 선후배 기술직 공무원간 기술 교류와 업무 역량 강화,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점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설공사 과정에서의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와 신규 기술직 공무원 기술 습득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며 2018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여 2월중 공사가 착공, 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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