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지역안전지수 자연재난분야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정정

작성일
2017-12-29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27
행안부 28일 진단 값 오류 정정 발표, 지난해 보다 1등급 자연재난 지수 개선

경남 함양군의 안전 수준을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가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단계 상향 정정되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8일 지역안전도 진단 값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자연재해 지수 값을 전수 재점검한 결과 함양군 등 3개 지자체의 지역안전도 진단 값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행안부는 지난 13일 함양군의 지역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발표했었다. 이번 3등급으로 지역안전지수 등급이 변경되어 전년보다 1등급 자연재난 지수가 개선되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별 안전수준을 여러 가지 통계지료로 계량화한 후 점수에 따라 최고 1등급부터 최하 5등급까지 부여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재해로부터 군민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