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희망찬 무술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작성일
2018-01-02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409

함양군, 희망찬 무술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함양군, 희망찬 무술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

함양군, 31일 오후 11시 군민의 종각서 타종식…33회 타종·무술년 군민안녕 기원

희망찬 무술년 새해 군민 염원이 담긴 33번의 종소리가 함양군에 울려 퍼졌다. 

 함양군은 31일 군민의 종 종각에서 임창호 군수와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그리고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술년의 희망과 꿈,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을 마무리했다.

 연꽃라이온스클럽(회장 최춘자)이 주관한 이날 타종식에는 군민추천과정을 거쳐 확정된 2017년을 빛낸 인물과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제야의 종을 타종했다. 

 타종식은 함양 지역풍물패인 다볕풍물패가 정유년 한해의 마지막 액운을 털어버리듯 신명나게 한바탕 공연을 한 뒤 임창호 군수와 임재구 군의회의장의 신년 메시지전달, 더사랑합창단 공연, 타종 순으로 이어졌다. 

 임창호 군수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2017년 정유년은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고 수출 8,000만불을 달성하는 등 우리 함양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 해”라고 평가하고 “제야의 종을 울리며 못다 이룬 아쉬운 점은 훌훌 털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부자함양, 세계 속의 함양을 온 군민과 함께 이뤄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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