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김해 도시민, 항노화 함양에서 ‘바로 이것이 힐링!’

작성일
2018-01-22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324

함양군, 20일 김해 생활개선회원 80여명 초청…곶감축제․로컬푸드직판장 등 농촌체험

함양군, 20일 김해 생활개선회원 80여명 초청…곶감축제․로컬푸드직판장 등 농촌체험

함양군, 20일 김해 생활개선회원 80여명 초청…곶감축제․로컬푸드직판장 등 농촌체험

경남 함양을 찾은 김해 시민들이 함양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항노화 농·특산물에 흠뻑 빠져들며 힐링을 경험했다. 

 함양군은 20일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김순남) 회원 80여명을 초청, 항노화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도시민 초청 함양 소비자 농업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 청정 항노화 함양 농·특산물에 대한 도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김해 도시민들은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30분 함양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해 지리산 청장 함양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식품을 둘러봤다. 이어 함양군의 대표 먹거리인 안의갈비탕 시식과 교육을 받으며 함양의 맛을 경험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한 곳은 함양곶감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현장이었다.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체험과 시식행사에도 참여하며 고향의 정을 듬뿍 받아 갔다. 또한 축제장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지리산 자연의 선물 명품 함양곶감도 한 아름 구입하며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함양이 이렇게 아름답고 몸에 좋은 우리 먹거리들이 많이 생산되는지 몰랐다.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아름다운 추억과 힐링을 경험하고 돌아간다.”라며 즐거워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함양6차산업 사업장 두레마을 하미앙을 견학하고 지역농산물 산머루를 활용한 6차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하루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김해 소비자들이 함양을 찾아 함양의 자연과 항노화 농산물에 매료되었으며, 이번 도시 소비자들과 구축된 신뢰가 앞으로 함양 농산물 판매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함양의 명소와 곶감축제장, 직판장을 소개하여 반응이 매우 좋았다”라며 “도시소비자들은 건강·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어필을 할 수 있어 농산물 홍보판매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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