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더 함양’ 2년 연속 대상

작성일
2018-01-29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470

2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함양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더 함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박윤호 농업기술센터소장(사진 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함양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더 함양’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박윤호 농업기술센터소장(사진 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항노화 함양 대외 인지도 향상

경남 함양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더 함양’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항노화의 고장 함양 농․특산물에 대한 대외적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함양군은 29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더 함양’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행사는 각 분야의 브랜드 중 소비자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윤호 농업기술센터소장,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 임원이 참석하여 상을 받았으며, 함양군은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위한 농업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사과, 곶감, 양파를 주력으로 한 항노화 농업의 중심지로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함양’은 맛·건강·행복 모두를 더한다는 의미로, 높은 품질을 더 함양시킨 최고의 농·식품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15년 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리산 청정지역 함양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가공한 식품들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이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맛과 건강과 행복 모두를 더 함양시키는 ‘더 함양’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품질의 안전한 식자재 생산 공급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판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2017년 한 해 동안 해외시장 개척단 5회(38개소)를 통해 974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해외바이어 초청 간담회 개최 9회, 수출촉진대회 개최를 비롯해 수출 확대를 위해 29억9,8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각종 특판행사, 박람회 행사에 60회 추진·참여하는 등을 통해 지난해 수출 실적 8,000만불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 해외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2019년까지 농·특산물 수출 1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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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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