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강현출 부군수, 주요 현안 챙기기 잰걸음

작성일
2018-02-23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15

2월 23일 오후 강현출 부군수가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 군내 주요 사업장의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월 23일 오후 강현출 부군수가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 군내 주요 사업장의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3일 오후 산양산산업화단지·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 주요 사업장 현황 점검

함양군 강현출 부군수는 23일 오후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해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 군내 주요 사업장의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메인 무대로 함양 산양삼의 가치와 항노화산업 비전 및 엑스포 추진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양읍 교산리 상림공원 일원에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중이다.

 산삼주제관은 디자인 공모를 통해 5개의 산삼 꽃임을 형상화한 2층 건물로 1,512㎡의 면적에 산삼관, 항노화산업관, 주제영상관, 사무실, 카페 등이 들어선다. 유통센터는 2층 1,236㎡규모로 10개소의 판매장과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서 전국 산삼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복합공정율 70%로 전시 및 내부 컨테츠 작업을 진행중이며, 오는 5월 시범운영 이후 7월 준공식을 갖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강현출 부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정민수 산삼항노화엑스포과장으로부터 전체 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내부 현장을 둘러보며 준공까지 안전사고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강현출 부군수는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조성공사 현장도 방문해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병곡면 원산리·광평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12개 휴양관광시설을 갖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로 조성 중으로 엑스포의 부대행사장은 물론 ‘휴양 + 힐링 + 레저 + 체험’이 가능한 산지관광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현출 부군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핵심 기반시설인 산삼주제관은 함양 산양삼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6차 산업의 항노화식품으로 각광받게 될 산양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보여줄 것”이라며 “산삼주제관과 판매장이 모두 완공되면 명실공히 항노화 산삼의 고장 함양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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